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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픽업 본질에 도시 감성 더한 '신형 무쏘',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서 체험 가능

필드뉴스 이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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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픽업 본질에 도시 감성 더한 '신형 무쏘',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서 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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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KGM 익스피리언스

제공 = KGM 익스피리언스


[필드뉴스 = 이승철 기자] 대한민국 SUV 역사의 한 축을 담당했던 '무쏘'가 정통 픽업트럭으로 돌아왔다. KG모빌리티(KGM)는 최근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신형 무쏘'를 선보이며 국내 픽업트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신형 무쏘는 단순한 화물 적재용 차량을 넘어 레저와 비즈니스, 일상 주행까지 아우르는 다목적 모빌리티로 재탄생했다. 소비자의 활용 목적에 따라 차량 구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멀티 라인업' 전략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업그레이드된 2.2L e-XDi220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아이신(AISIN)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안정적인 주행 감각을 제공하며 복합 연비는 2WD 기준 리터당 10.4km 수준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5,415mm, 전폭 1,950mm, 전고 1,885mm로 픽업트럭 특유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휠베이스는 3,210mm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제공 =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KEC) 부산

제공 =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KEC) 부산


적재 능력은 서스펜션 구성에 따라 차별화된다. 승차감을 고려한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최대 500kg, 적재 성능을 강화한 파워 리프 서스펜션 모델은 최대 70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최대 3톤의 견인력도 갖춰 캠핑 트레일러나 레저 장비 활용에도 대응한다.

외관 디자인은 과거 무쏘의 강인한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높은 지상고와 단단한 차체 설계를 기반으로 볼륨감 있는 펜더 라인과 직선적인 실루엣이 조화를 이룬다.


도심 주행 비중이 높은 소비자를 위해 고급스러운 마감 요소를 더한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도 옵션으로 운영된다.

안전 및 편의 사양 역시 강화됐다. 긴급 제동 보조(AEB), 차선 이탈 경고(LDW) 등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을 적용해 픽업트럭임에도 승용차에 준하는 편의성을 확보했다.

KGM 측은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소비자 수요에도 대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KGM은 신형 무쏘 출시와 함께 소비자 체험 접점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부산 중구 중앙대로에 위치한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KEC) 부산'에서는 신형 무쏘를 포함한 주요 차량 라인업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온라인 정보만으로는 체감하기 어려운 픽업트럭 특유의 주행 감각과 승차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신형 무쏘는 픽업트럭의 실용성과 SUV의 안락함을 균형 있게 결합한 모델"이라며 "아웃도어 활동 수요가 높은 부산 지역 소비자들에게 출퇴근과 주말 레저를 모두 만족시키는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KGM은 향후에도 지역별 거점을 활용한 체험형 마케팅을 확대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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