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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한국 근현대사를 '이해하는 공연'으로 만나다....역사 토크 갈라쇼로 새해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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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한국 근현대사를 '이해하는 공연'으로 만나다....역사 토크 갈라쇼로 새해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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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넥스트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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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기존 공연 형식을 넘어, 역사교육과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기획으로 관객을 만난다. 이번 '역사 토크 갈라콘서트'는 작품의 주요 장면을 중심으로 배우들의 라이브 무대와 외부 전문가의 해설을 결합한 시리즈형 공연으로 기획되어, 단순한 갈라 콘서트를 넘어선 해설이 있는 역사 공연'을 선보인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속 인물과 서사는 일제강점기, 해방, 분단에 이르는 한국 근현대사의 격변기를 배경으로 한다. 이번 토크 갈라쇼에서는 작품의 대표적인 장면과 넘버를 배우들의 생생한 라이브 공연으로 재현하고, 장면과 장면 사이마다 역사·문화 전문가가 등장해 당시 시대적 배경, 사건의 의미, 인물들의 선택과 갈등을 깊이 있게 해설한다.

이번 기획은 "문화강국"을 꿈꾸었던 백범 김구 선생의 뜻을 계승해 문화예술을 통한 역사 교육과 사회적 성찰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공연이라는 대중적인 형식을 통해 세대와 세대를 잇고, 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공감하며 배울 수 있는 열린 역사 교실을 무대 위에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본 공연은 단회성 이벤트가 아닌 시리즈 공연으로 구성되어 회차별로 특정 인물이나 역사적 주제를 중심으로 보다 심화된 해설과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한 작품을 다양한 관점에서 반복 감상하며, 한국 근현대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새로운 관람 경험을 하게 된다.

본 공연은 "아이에게 보여줘야 할 단 하나의 공연"이라는 슬로건처럼, 감동·역사·교육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무대를 지향한다. 단순한 갈라 콘서트를 넘어, 장면과 장면 사이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일제강점기부터 분단의 시대까지 이어지는 한국 근현대사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짚어본다. 관객들은 공연을 통해 인물들의 선택과 시대적 상황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역사적 사건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갖는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오는 1월 22일(목)에는 황교익 맛칼럼니스트가 강연자로 나선다. 황교익 강사는 음식 문화와 사회, 역사를 연결해온 대표적인 맛칼럼니스트로, '붕어빵, 잡곡밥, 설렁탕, 팥빙수, 함흥냉면… 어디엔들 역사의 아픔이 없겠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일제강점기와 전쟁, 분단의 시대를 거치며 형성된 음식 속 이야기들을 통해, 교과서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생활사 관점의 한국 근현대사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1월 29일(목)에는 정준희 교수가 강연에 참여한다. 정준희 교수는 공영 언론을 연구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언론학자이자 언론 비평가로, 방송과 강연을 통해 사회 현안을 깊이 있게 분석해온 인물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제주 4·3 사건을 중심으로, 국가 폭력과 민주주의, 기억과 기록의 문제를 짚으며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을 조명한다. 단순한 사건 소개를 넘어, 역사적 사실이 오늘날 우리 사회와 언론에 던지는 의미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방학 동안 아이에게 어떤 경험을 선물할지 고민하는 부모라면, 〈여명의 눈동자〉 역사토크 갈라콘서트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교육적 가치까지 충족하는 필수 선택이다. 감동적인 뮤지컬 무대에 각 분야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해설을 더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국 근현대사를 이해하고 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역사 교육 공연으로 기획됐다.

교과서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시대의 분위기와 인물들의 감정, 역사적 사건의 맥락을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체험하며, 아이들은 역사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비판적 사고력과 공감 능력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다. 단순히 '한 번쯤 보여주면 좋은 공연'이 아니라, 방학에 반드시 경험해야 할 공연, 자녀의 성장을 위해 부모가 주저 없이 선택하게 되는 가장 확실한 교육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여명의 눈동자〉 역사토크 갈라콘서트는 2026년 1월 22일(목)과 1월 29일(목) 오후 2시 30분, Converse Stage Arena '여명'(서울 현충원 맞은편 근린공원 내, 동작역 5번 출구)에서 열린다. 러닝타임은 80분으로, 학생부터 성인까지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구성이다. 성인 5만원, 학생(초,중,고) 3만원, 성인 1인+학생 1인 7만원인 패키지 구성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관객이라면, 이번 공연은 놓쳐서는 안 될 선택이다. 공연 하나로 감동과 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모두가 함께 즐기고 생각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뮤지컬<여명의눈동자>역사토크 갈라콘서트는 1월 19일 오늘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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