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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전 사무국장 동시 소환 조사...대질신문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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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전 사무국장 동시 소환 조사...대질신문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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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 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경찰에 다시 출석해 17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어제(18일) 오전 10시부터 김 시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3차 소환해 고강도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경찰에 제출한 자수서에서 김 시의원은 강 의원에게 직접 돈을 전달했다고 적은 것으로 파악됐지만, 3차 소환 조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하지 않은 진술과 추측성 보도가 난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 남 모 씨도 이틀 연속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시의원과의 대질신문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이번 조사에서 이뤄지지는 않았습니다.

남 씨는 경찰 조사를 마친 뒤 김경 시의원에게 공천 헌금을 먼저 제안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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