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최고위원은 당의 '1인 1표제' 재추진과 관련해, 당원 의견수렴 과정에서 현 지도부의 전당대회 재출마 시 적용 여부까지 함께 묻자는 게 자신의 제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최고위원은 어제(18일) SNS를 통해, 1인 1표제를 찬성하는 자신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고, 즉각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은 동일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현 지도부에서 결정한 것을 곧바로 현 지도부에 적용하는 것에 대해 일부 당원들이 가질 수 있는 이해충돌 우려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를 고민하자는 게 지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신이 얘기한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해의 불씨를 미리 제거하자는 게 잘못이냐며 당원 주권을 말하면서 정작 당원 눈높이의 질문조차 허용하지 않으면 과연 그게 진정한 당원 주권이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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