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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울버햄튼이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4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22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0-0로 비겼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리그 4경기 무패를 달렸고, 19위 번리와 승점 6점 차로 격차를 좁혔다.
울버햄튼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황희찬, 아로코다레를 투톱에 내세우고 마네, 고메스, 안드레가 중원을 구축했다. 부에노, 차추아가 좌우 날개를 맡고 크레이치, 부에노, 모스케라가 3백을 형성했다. 골문은 사가 지켰다.
이에 맞선 뉴캐슬은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고든, 볼테마데, 반스가 스리백을 형성하고 조엘링톤, 토날리, 기마랑이스가 중원을 구성했다. 백4는 홀, 보트만, 티아우, 트리피어가 위치하고 골키퍼 장갑은 포프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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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13분 반스의 크로스를 볼테마데가 머리로 받으려 했지만 골문 밖으로 벗어났다. 뉴캐슬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16분 프리킥 상황에서 트리피어가 올려준 것을 볼테마데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 위로 넘어갔다.
울버햄튼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7분 마네가 빠른 스피드로 올라오며 컷백을 시도했지만 포프 골키퍼가 먼저 잡았다. 이어 전반 19분 모스케라가 뉴캐슬 수비 여럿 제치고 슈팅하려 했지만 골키퍼가 저지했다.
울버햄튼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29분 부에노의 헤더 후 황희찬 머리 거쳐 마네가 가슴으로 컨트롤한 뒤 아크로바틱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포프 골키퍼 정면에 안겼다. 뉴캐슬은 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혼전 상황이 벌어졌고 조엘린톤이 마무리했지만 사 골키퍼에게 잡혔다. 울버햄튼은 전반 44분 고메스가 올린 크로스를 아로코다레가 머리로 받았지만 상대 수비가 저지했다. 전반 추가시간 1분 부에노 슈팅도 골문 위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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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도 울버햄튼이 기회를 노렸다. 후반 7분 고메스가 올린 크로스를 모스케라가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후반 8분에는 쇄도하던 황희찬이 반대편에서 공을 받았지만 상대 수비에 막혔다.
뉴캐슬의 결정적인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17분 측면에서 기마랑이스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쇄도하던 조엘린톤이 머리로 받았지만 울버햄튼 수비수가 저지했다. 직후 울버햄튼이 먼저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아로코다레가 나가고 라르센이 들어갔다. 뉴캐슬도 토날리, 고든, 볼테마데를 불러들이고 마일리, 엘랑가, 위사를 들여보냈다.
울버햄튼이 공격력을 강화했다. 후반 26분 고메스가 빠지고 아리아스를 투입했다. 뉴캐슬이 땅을 쳤다. 후반 31분 기마랑이스가 밀어준 것을 반스가 절묘한 크로스로 연결했지만 위사 발에 닿지 않았다. 후반 35분에는 트리피어가 감각적인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옆그물을 때렸고, 후반 40분 프리킥 상황 이후 기마랑이스와 조엘린톤의 슈팅을 사 골키퍼가 연달아 선방했다. 이후 황희찬은 호드리구 고메스와 교체됐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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