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덜 깬 채 운전하다 결국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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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음주운전 중 보행자를 쳐 숨지게 한 뒤 도주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천안서북경찰서는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사)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6일 밤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에서 자고 일어난 뒤 숙취 상태에서 전날 오전 6시 52분께 서북 성거읍 도로에서 운전하다 길을 건너던 7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도주 1시간 만에 경찰에 자진 신고한 뒤 범행을 인정했으며 경찰은 A 씨를 긴급체포했다.
이날 법원은 영장실질심사 후 도주 우려를 이유로 A 씨에 대한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조만간 조사를 마무리한 뒤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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