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셰프 정신우. 경향신문 자료사진 |
MBC 공채 탤런트 출신 셰프 정신우(본명 정대열)가 18일 별세했다. 향년 57세.
음식평론가 강지영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정신우 셰프는 흉선암 선고를 받고 12년간 힘들게 투병을 하면서도 긍정의 힘으로 잘 버텨왔다”며 “이제는 아프지 않고 고통 없는 곳에서 평안하게 지내기를…”이라고 밝혔다.
1969년 태어난 고인은 1988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했다. 방송에서는 1994~1995년 SBS 드라마 <박봉숙 변호사>, KBS 미니시리즈 <갈채> 등에 출연했다. 1998년에는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됐다. 이후 그는 정신우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드라마 <장미와 콩나물> <상도> 등에 출연했다.
2000년부터는 배우 생활을 접고 요리의 길에 들어섰다.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 여러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유족으로는 부인이 있으며 빈소는 차리지 않는다. 19일 오전 11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 미사가 열린다.
윤승민 기자 me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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