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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후 32경기 13패...BBC "토트넘, 프랭크 경질 고려! 도르트문트전까지 기회 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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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후 32경기 13패...BBC "토트넘, 프랭크 경질 고려! 도르트문트전까지 기회 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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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마스 프랭크 감독 경질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1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22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게 1-2로 패배했다. 5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한 토트넘은 리그 14위에 머물렀다.

강등권 팀 웨스트햄을 상대로도 승리를 하지 못했다. 웨스트햄은 지난 11월 초반 번리를 상대로 승리를 한 후 11경기 무승이 이어졌다. 시즌 개막 후 승리가 없던 울버햄튼을 상대로도 0-3 대패를 당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와 잉글랜드 FA컵에서 연장전 후 2-1로 승리를 하며 분위기를 바꾼 웨스트햄은 토트넘에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크리센시오 서머빌 선제골로 끌려갔는데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동점골을 터트리면서 1-1을 마들었다. 후반 막판 칼럼 윌슨 골로 1-2가 됐고 경기는 웨스트햄 승리로 마무리됐다. 그러면서 프랭크 감독 경질 여론이 형성됐다. 이미 토트넘 현지 팬들은 프랭크 감독 경질을 촉구하는 중이다.


프랭크 감독은 2016년 브뢴비를 떠나 브렌트포드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2018년 1군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다. 잉글리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 중위권에 머물다가 2019-20시즌 3위에 올랐고 플레이오프에 갔으나 탈락했다. 2020-21시즌에도 3위에 올랐고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해 74년 만에 1부리그로 돌아갔다.

첫 시즌 프리미어리그 13위에 위치하면서 잔류를 했다. 2022-23시즌 9위에 위치해 한 자릿수 순위를 기록했다. 2023-24시즌 강등 위기에 내몰렸지만 16위에 위치하면서 살아남았다. 지난 시즌도 10위에 올랐다. 이반 토니 등 핵심 자원들이 떠나도 다른 선수들로 확실히 메우면서 브렌트포드는 프리미어리그 도깨비 팀으로 불렸다. 김지수까지 영입해 국내에도 관심을 받았다.



올여름 토트넘으로 왔는데 부임 후 32경기 11승 8무 13패다. 최근 공식전 8경기 1승 2무 5패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피터 오루크 기자는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주말 빌라와의 FA컵과 이어지는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프랭크 감독 경질 압박은 매우 거세질 것이다"고 전망했는데 토트넘은 빌라에 패하고 웨스트햄전에서도 패배를 당해 진짜 위기에 처했다.

프랭크 감독은 진짜 위기에 빠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에 온 후 7개월 만에 경질 위기에 빠졌다. 토트넘 경영진 중 이부는 프랭크 감독 경질 안건을 공식적으로 제기를 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내내 지지를 했지만 지금 고민에 빠졌다. 반전 기회를 줄지 고민에 빠졌다. 도르트문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까지 지켜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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