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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엄지인, 10세 연상 남편 공개⋯"일본서 대학 교수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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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엄지인, 10세 연상 남편 공개⋯"일본서 대학 교수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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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아나운서의 교수 남편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와 그의 남편 구자승 교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엄지인은 ‘아침마당’에 첫 출연하게 된 남편 구 교수를 위해 직접 대기실에 떡을 돌리며 내조를 펼쳤다. 그러면서 “내가 ‘아침마당’을 하며 이렇게 떨리기는 처음”이라며 남편보다 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등장한 구 교수는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며 훈훈미를 뽐냈다. 구 교수는 엄지인보다 10살 연상으로 현재 일본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부부의 장녀 본아와 차남 본준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두 자녀는 아빠를 따라 일본에 머물고 있으며 엄지인은 한국에서 기러기 엄마로 생활하고 있다.

엄지인은 “아이들에게 엄마가 해준 밥과 아빠가 해준 밥 중 뭐가 더 맛있냐고 물어보면 아빠라고 한다. 아이들은 고민도 안 한다”라며 남편 구 교수를 만점 아빠라고 자랑했다.


이에 구 교수는 “아내에게 미안할 때도 있다. 아이들이 주는 행복이 큰데 아내는 이 행복을 못 느끼지 않냐”라며 역시나 만점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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