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호주로 출국했다. 주장 양의지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인천공항=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
[인천공항=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명가 재건을 노리는 두산 베어스 주장 양의지가 결의에 찬 표정으로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호주로 향했다.
주장 양의지를 필두로 양석환, 정수빈, 김인태, 김명신, 최원준, 이영하, 이병헌이 스프링캠프 선발대로 나섰다.
지난 시즌 9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던 두산 베어스가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베테랑 양의지, 양석환, 정수빈 등 8명의 선수가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차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호주로 출국했다.
가정 먼저 모습을 보인 주장 양의지는 결의에 찬 표정으로 장비를 챙겼다. 선발대 양의지, 양석환, 정수빈, 김인태, 김명신, 최원준, 이영하, 이병헌은 공항까지 찾은 야구팬들을 위해 짐을 붙인 뒤 셀카와 사인까지 정성스럽게 해준 뒤 출국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두산 베어스는 오는 23일 본진이 호주로 출국해 1차 스프링캠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어 2월 22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2차 캠프를 갖는다.
주장 양의지를 필두로 선발대로 출발한 김명신, 정수빈, 이영하, 양석환 등 8명. |
새 시즌 선발 경쟁에 돌입한 최원준. |
선배들 짐부터 챙기는 착한 후배 이영하. |
다부진 표정으로 캠프 떠나는 베테랑 김인태. |
반등이 절실한 양석환. |
짐보다 무거운 주장의 책임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