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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X, 매번 이 X같이" 라이스 폭발! 노팅엄전 무승부에 분노… 아스널, 선두 독주 찬스 날렸다

포포투 김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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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X, 매번 이 X같이" 라이스 폭발! 노팅엄전 무승부에 분노… 아스널, 선두 독주 찬스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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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 바이블

사진=스포츠 바이블


[포포투=김호진]

아스널이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무승부로 선두 독주 기회를 놓친 가운데, 데클란 라이스의 강한 불만이 경기 직후 그대로 드러났다.

아스널은 리버풀은 18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22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아스널은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간격을 승점 7점으로 늘렸다.

앞서 맨시티가 마이클 캐릭 감독의 데뷔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하면서, 아스널은 승리할 경우 선두와의 격차를 크게 벌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결과는 0-0 무승부였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두 번째로 득점 없이 경기를 마치며 또 한 번 아쉬움을 남겼다.

경쟁 팀들이 추격할 여지를 남겼다. 아스톤 빌라가 다가오는 에버턴전에서 승리할 경우, 아스널과의 간격은 4점까지 좁혀질 수 있다. 이날 아스널은 경기 전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고, 데클란 라이스 역시 경기 종료 후 아쉬움이 묻어나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8일(한국시간) 데클란 라이스의 경기 후 반응을 조명했다. 매체는 "경기 종료 후 카메라는 원정 응원석을 향해 박수를 보내던 라이스를 비췄고, 그가 고개를 젓고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어 "라이스는 'F***ing s**t, every f***ing time!(매번 이 X같이…)'라는 취지의 욕설 섞인 말을 내뱉는 장면도 잡혔다"며 답답한 경기 결과에 대한 불만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스는 최근 카라바오컵 경기 도중에도 라커룸으로 향하는 터널에서 아스널 수석 코치 알베르트 스튜이벤베르흐와 격한 언쟁을 벌인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라이스가 "아, 씨X 진짜(Oh for f*'s sake)"라고 내뱉은 뒤 "저 사람은 도대체 뭘 말하는지도 몰라(He doesn't know what the hell he is on about?)"라는 식의 날 선 발언을 했다는 추정까지 나왔다.

다만 이에 대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문제는 이미 해결됐다"며 논란을 일축했고, "내가 상황을 알게 됐을 때는 이미 정리된 상태였다. 그래서 오히려 더 좋았다"고 설명했다.

사진=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사진=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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