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 알바노, 3점슛 콘테스트 우승
상금 200만원
상금 200만원
DB 이선 알바노가 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3점슛 콘테스트에 도전하고 있다. 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이선 알바노(30·원주 DB)가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의 주인공이 됐다. 예선 공동 1위로 예열을 마친 뒤, 결승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찍으며 ‘올스타 최고의 슈터’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알바노는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KBL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결승에서 19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00만원이다.
예선부터 흐름이 준수했다. 알바노는 전날(17일) 열린 예선에서 알빈 톨렌티노(SK)와 나란히 20점을 올리며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데릭 윌리엄스(KT·19점), 이정현(소노·19점)까지 총 4명이 결승 무대에 올랐다.
결승은 예선 성적 역순으로 진행됐다. 최고 득점자가 우승하는 방식이고, 동점이면 1구씩 번갈아 던지는 서든데스로 순위를 가른다. 먼저 윌리엄스가 16점을 찍으며 기준점을 세웠다. 이정현이 14점으로 뒤를 이었다.
승부는 세 번째 순서에서 갈렸다. 알바노가 제한 시간 안에 주어진 공을 모두 소화하며 19점을 적어냈다. 한 번 흐름을 타자 점수는 단숨에 올라갔다. 마지막 주자 톨렌티노가 15점에 머물면서 알바노의 우승이 확정됐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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