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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번 겨울 최강 추위 온다...화요일 -13℃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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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번 겨울 최강 추위 온다...화요일 -13℃ '뚝'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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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부터 기온 '뚝'…서울 -13℃ 철원 -17℃
포근했던 대구·창원 등 남쪽도 영하권 곤두박질
해안·산지 중심 강한 바람…체감온도 -20℃ 이하

[앵커]
이번 주 영하 10도 이하의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심한 추위가 일주일 가까이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아영 기자, 언제부터 추워지는 겁니까?

[기자]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건 이번 주 화요일인 20일부터입니다.

북서쪽 시베리아 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이 10도 이상 뚝 떨어지겠습니다.

화요일인 20일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13도, 강원도 철원 영하 17도, 대전 영하 11도가 예상되고요.


지난주 목요일(15일) 낮 기온이 20도에 근접하며 역대 1월 최고 기온을 기록했던 대구와 창원, 밀양의 최저기온도 영하권으로 곤두박질치겠습니다.

대구가 영하 7도, 창원 영하 4도, 밀양 영하 6도 예보돼 있습니다.

특히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한파가 지속하는 기간도 매우 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한파는 이번 겨울 두 차례 있었습니다.

12월 26일 영하 11.8도를 기록한 '성탄 한파', 그리고 1월 2일 영하 11.4도를 찍은 '세밑·연초 한파'였습니다.

이때는 영하 10도 이하 추위가 하루나 이틀 정도에 머물렀지만, 이번엔 다릅니다.

다음 주 일요일인 25일까지 6일 연속 영하 10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26일 이후 저기압이 동쪽으로 조금 물러나며 찬 공기가 조금 주춤하겠지만,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날씨는 더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앵커]
눈 예보도 있다고요?

[기자]
네, 오늘 밤부터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최고 3cm까지 적설량이 예보돼 있습니다.

내일 새벽부턴 경기 동부와 남서부 지역에 1cm 미만, 충청과 전북에 1cm 안팎이 내려 쌓이겠는데요.

기상청은 현재 서쪽에서 만들어진 대기 중층의 구름대가 우리나라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 구름대가 전라도에서 수도권까지 덮을 정도로 넓긴 하지만, 사람이 살고 있는 지표면 부근이 건조한 것이 영향을 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때문에 서울 지역은 눈이 날리는 수준에서 그치겠다는 예보가 나와 있지만, 변동성이 커 오늘 저녁까지 계속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요일인 21일부터는 전라도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릴 가능성이 큽니다.

눈 대비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장아영입니다.

영상편집 : 송보현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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