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ㅣ김소영 SNS |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올봄 둘째 출산을 앞두고, 네 식구가 되는 것에 대한 설렘과 복잡미묘한 심경을 전했다.
김소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이 노는 게 너무 편하고 재미있는데, 7년 만에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생각을 하니 잘 상상이 가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 나들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오상진이 딸 수아 양과 함께 키즈 카페에서 블록 놀이에 열중하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소영은 넉넉한 핏의 코트를 입고 마트와 백화점을 거니는 모습으로, 출산을 앞둔 임산부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일상을 보여줬다.
사진ㅣ김소영 SNS |
김소영은 “세 가족이 같이 여기저기 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고, 요리도 하고, 뭐든 셋이 쉽게 쉽게 하는 지금과는 많이 다르겠지?”라며 7년 만에 찾아올 육아의 변화를 예감했다. 하지만 이내 “수아는 오늘 아침 ‘엄마 너무너무 기대돼!’라고 말했다”라며 동생을 기다리는 의젓한 첫째 딸의 반응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끝으로 그녀는 “올봄 우리 가족의 모습은 어떻게 될까?”라는 물음을 던지며, 곧 맞이할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2017년 결혼한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슬하에 딸 수아 양을 두고 있으며, 올봄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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