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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끼는 내새끼 못 보내지' PSG, '무한 러브콜' 이강인 지키기 나섰다... "재계약 빨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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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끼는 내새끼 못 보내지' PSG, '무한 러브콜' 이강인 지키기 나섰다... "재계약 빨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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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강인 소셜 미디어 계정

[사진] 이강인 소셜 미디어 계정


[OSEN=노진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24)을 둘러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지만 실제 이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스페인 유력지 마르카는 17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구단이 장기간 관찰해온 자원이다"라고 전했다.

아틀레티코의 관심은 처음이 아니다.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뛰던 시절부터 레이더에 올랐다. 당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직접 접촉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그러나 2023년 여름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한 PSG가 영입에 성공했다.

마르카는 "최근 열흘 동안 이강인이 내부 논의 대상이었다"라고 전하며 선수 측도 PSG를 떠날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이강인과 PSG의 계약은 2028년까지다. 시장 가치는 2500만 유로로 평가된다. 이번 이적설이 처음은 아니다. 스페인 라리가뿐 아니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이적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과거에는 높은 이적료와 PSG의 소극적인 태도가 이강인 이적의 걸림돌이었다.


[사진] 이강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이강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SG는 이번에도 이강인을 지키겠단 입장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유력지 레퀴프는 "아틀레티코의 지속적인 관심에도 PSG가 이번 겨울 이강인을 내보낼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오히려 재계약 논의가 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PSG 합류 첫 시즌인 2023-2024시즌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활용도를 인정받았다. 그러나 2025년 1월을 기점으로 흐름이 달라졌다. 흐비차 크바라첼리아와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주앙 네베스가 경쟁 구도에서 앞서 나갔다. 이에 이강인의 출전 시간은 자연스럽게 줄었다. 중요한 경기에서는 명단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았다.

나폴리와 아스날을 포함한 여러 구단의 관심이 이미 있었지만 이강인은 지난 이적 시장에서 PSG에 남았다. 이번 겨울 다시 불거진 아틀레티코행 역시 같은 결말로 향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사진] 이강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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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21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