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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ZT 환경 구현, 실시간 얼굴인식 '페이스락커' 솔루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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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ZT 환경 구현, 실시간 얼굴인식 '페이스락커' 솔루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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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락커는 안면인증 솔루션 중에서도 B2B에 특화된 안면인증 기반 이상행위 탐지 솔루션이다.(사진 게티이미지)

페이스락커는 안면인증 솔루션 중에서도 B2B에 특화된 안면인증 기반 이상행위 탐지 솔루션이다.(사진 게티이미지)


최근 통신·금융·물류 등 분야에서 해킹 사고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고객 정보 유출 경로가 외부 공격이 아닌 내부 인력의 일탈 행위로 확장되면서 실시간 안면인식 보안 솔루션이 대응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입 통제 솔루션, 영상감시 솔루션, 출력·복제 방지 솔루션 등 생체인식 기반의 내부통제 보안 솔루션이 물리적 공간에서 보안을 유지하지만 내부 인력의 휴대폰 불법 촬영 단속은 녹록하지 않기 때문이다.

피앤피시큐어는 이런 기업의 내부 통제 고민 해결책으로 비주얼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얼굴인증 보안 솔루션 '페이스락커(FaceLocker)'를 제시해 금융권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페이스락커는 사용자 얼굴을 지속 인증해 노트북·PC 업무 중에 화면 해킹을 방지한다. 사용자가 바뀌거나 자리를 비울 때도 사용자 신원을 실시간 검증하고 화면 잠금 여부를 결정한다. 화면 촬영 행위나 타인(2인 이상) 접근 등 업무 자산에 대한 위협을 방지해 주요 기업 정보를 보호한다.

또한, 금융권 업무 전 과정에 걸쳐 사용자 신원을 지속 검증하는 '제로 트러스트(절대 신뢰하지 말고, 계속 검증하라)'를 구현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문·손가락 정맥 등 접촉방식의 생체 인증과 달리 비접촉 방식의 안면인증 기술을 활용해 업무 인증의 연속성(재인증 불필요)도 수행, 사용자 편의성을 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피앤피시큐어는 S은행·K은행·S증권·S생명 등 금융권과 제조·공공 분야에서 전사 조직 또는 주요 부서 업무에 사용자 생체인증과 이상행위 탐지를 지원하는 페이스락커를 운용 중이며, 문의도 잇따라 금융권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성현 피앤피시큐어 기술팀장은 “현재 국내 금융권은 '망 분리 규제 완화'와 '자율보안 체계로의 전환'이라는 변곡점에 서 있다”라면서 “안면인증 솔루션은 단순히 '로그인이 편해진다'라는 수준을 넘어, 금융권의 전략적 보안 과제인 사용자의 모든 행동 위험성을 실시간 확인하고 중요정보를 보호하는 보안관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윤 팀장은 “공항 출입국 심사, 휴대전화 개통 본인확인 등 B2C 중심인 대다수 안면인증 솔루션과 달리 페이스락커는 기업 환경에 특화된 B2B 안면인증을 포함한 이상 행위 탐지 솔루션”이라면서 “사업 활동 무대를 계정 중심 보안에서 사람 중심 보안으로 확장,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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