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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中 선수 허무니, F1 알본과 약혼

서울경제 정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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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中 선수 허무니, F1 알본과 약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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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인 허무니(중국)가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 원(F1) 드라이버 알렉산더 알본과 약혼했다.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18일 “허무니와 알본이 약혼 사실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밝혔다”고 보도했다.

1999년생인 허무니는 2019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 LPGA 투어 13개 대회에 출전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오픈 공동 21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2018년 LPGA 2부 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 지난해 8월에는 패션 잡지 보그 홍콩의 표지 모델로도 나왔다.

영국인 아버지와 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알본은 역시 2019년부터 F1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우승 없이 3위 2번이 최고 성적이다.

골프위크는 “2019년 허무니가 F1 다큐멘터리를 보고 감명을 받아 알본의 소셜 미디어를 팔로우한 것이 두 사람 인연의 시작이었다”며 “당시에는 허무니의 팔로워 수가 더 많았지만 지금은 알본이 410만명, 허무니 130만명으로 알본이 더 많다”고 전했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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