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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명절 대비 안전관리 이행실태 점검 실시

뉴시스 정창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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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명절 대비 안전관리 이행실태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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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대구 북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구시도시안전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소방, 북구청 등 소속 관계자들이 설 명절 대비 시설물 합동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뉴시스DB. 2026.01.18.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대구 북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구시도시안전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소방, 북구청 등 소속 관계자들이 설 명절 대비 시설물 합동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뉴시스DB. 2026.01.18.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대형마트,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 시설물에 대해 9개 구·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관리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달 19일부터 2월 9일까지 22일간 진행되며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184개소, 영화관 등 문화·집회시설 41개소, 여객시설 5개소 등 기타 시설을 포함해 총 249개소다.

대구시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 주관 합동표본점검 대상을 기존 4개소에서 8개소로 2배 확대한다.

합동점검반은 건축·소방·전기·가스 분야 민간전문가와 함께 현장 중심의 정밀 점검을 실시하며, 각 구·군과 유관기관도 자체 계획에 따라 전수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등 소방안전관리 적정 여부 ▲건축물 주요 구조부의 균열·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 ▲승강기·에스컬레이터 및 전기·가스 시설의 작동 상태와 대응체계 등을 집중 확인한다.

아울러 최근 빈번한 강풍 사고에 대비해 건축물 외부 마감재 고정 상태, 옥외 간판 및 돌출 덕트 등의 낙하 위험 여부를 추가로 점검해 사고를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현장 조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사업자에게 신속하게 시정 조치를 요구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박희준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설 명절 화재 예방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합동점검 대상을 확대하고 외부 낙하물 점검을 강화하는 등 보다 촘촘한 점검 체계를 구축했다"며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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