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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교체 출전' 뮌헨, 라이프치히 5-1 대파…개막 18경기 무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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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교체 출전' 뮌헨, 라이프치히 5-1 대파…개막 18경기 무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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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김민재가 후반 막판 교체 출전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이 라이프치히에 대승을 거뒀다.

뮌헨은 18일(한국시각)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라이프치히와 원정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개막 18경기 연속 무패(16승 2무, 승점 50) 행진을 달린 뮌헨은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라이프치히는 10승 2무 5패(승점 32)를 기록, 4위에 자리했다.

지난 15일 쾰른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시즌 첫 골을 신고했던 김민재는 이날 팀이 4-1로 앞선 후반 42분 이토 히로키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뮌헨은 경기 시작 20분 만에 호물루 카르도주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그러나 후반 5분 세르주 그나브리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1 균형이 계속되자 뮌헨은 후반 12분 레나르트 칼을 빼고 마이클 올리세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는데, 이 선택이 적중했다. 올리세는 이날 경기에 투입된 뒤 1골 3도움을 올리며 '원맨쇼'를 펼쳤다.

올리세는 후반 22분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투입했고, 이를 골문 정면에서 받은 해리 케인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어 올리세는 후반 37분 요나탄 타와 후반 40분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그는 후반 43분 직접 해결사로 나섰다. 페널티 지역 부근에서 자말 무시알라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며 팀의 5번째 득점이자 자신의 4번째 공격포인트를 완성했다.

특히 이 득점은 무시알라의 도움으로 나와 더 큰 의미를 남겼다. 무시알라는 지난해 7월 국체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왼쪽 종아리뼈 골절과 발목 탈구로 장기간 이탈한 뒤 약 6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고, 복귀전부터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