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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단체활동 행사 지원에 22.6억원 투입

머니투데이 정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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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단체활동 행사 지원에 22.6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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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청사./사진제공=뉴스1

서울시청 청사./사진제공=뉴스1



서울시는 올해 장애인 단체활동 및 행사지원 사업비용을 지원 받을 단체를 공모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장애인 단체활동 및 행사지원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과 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적 소통을 확대하고,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서울시의 장애인 공모 사업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올해 4개분야 40개 사업에 총 22억6000만원 규모의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투명한 보조금 집행과 책임감 강화를 위해 선정단체는 협약체결 전 의무적으로 사업집행지침 및 보조금 관리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이수가 완료돼야 보조금 교부가 가능하도록 운영 제도를 개선했다. 이외에도 시는 올해 공모 사업에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게 신청자격을 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 외에 사회적 협동조합과 사회복지법인까지로 확대했다. 또 공모 신청 과정에서 온라인 접수 후 직접 제출해야 했던 종이서류를 올해부터 받지 않는다. 접수과정의 편리성을 높였다.

지원사업 1차 공모는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접수 받는다. 장애 유형별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장애인 단체별 행사 운영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결과는 다음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2차 공모 접수는 다음달 10일부터 같은달 20일 오후 6시까지다.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 분야와 장애인 역량 강화 및 취업 활성화 분야다.

공모 선정 절차는 '1차 서면심사 → 현장실사 → 2차 발표심사 →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한다.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 수행 역량, 예산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선정한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이번 공모는 장애인 단체가 현장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존에는 충분히 담아내지 못했던 장애인의 욕구에 딱 맞는 새로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라며 "올해부터 신청 자격이 확대된 만큼 역량있는 장애인단체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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