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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력9988' 하루 이용 인원 5배 확대…인증용·체험용 구분

뉴스1 이비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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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력9988' 하루 이용 인원 5배 확대…인증용·체험용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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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서대문구보건소 체력인증센터에서 가진 서울체력9988 시민 간담회에 앞서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26.1.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서대문구보건소 체력인증센터에서 가진 서울체력9988 시민 간담회에 앞서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26.1.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가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 운영 방식 체력 측정 서비스를 인증형과 체험형으로 구분하고 하루 이용 인원을 기존 12명에서 최대 64명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체력 측정 서비스는 취업·입시 등 제출용 체력 검정 인증서 발급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인증형'과 건강 관리를 목적으로 체력 상태를 점검하려는 시민을 위한 '체험형'으로 이원화한다.

시는 다음 달부터 인증형은 하루 최대 16명, 체험형은 최대 48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센터별 하루 이용 인원을 최대 64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는 기존 대비 5배 수준이다.

체험형 체력 측정은 필수 항목과 선택 항목으로 구성해 인증형 대비 간소화된 측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필수 측정 항목은 혈압, 신장·체중, 체성분, 근력, 심폐지구력이며, 근지구력·유연성·민첩성·순발력 등은 선택 측정할 수 있다. 65세 이상 참여자는 심폐지구력 대신 협응력(8자 보행)을 측정한다.

예약 방식도 개선한다. 기존 '손목닥터9988' 앱 예약에 더해 방문·전화 예약이 가능해진다. 센터 방문시 당일 빈자리가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할 수 있다.


현재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는 서울시립대를 포함해 11곳에서 운영 중이다. 시는 "단체 예약, 보건소 연계 프로그램, 평일 야간이나 토요일 운영 등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영창 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민이 체력인증센터를 일상 속 건강관리의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운영을 지속 보완해 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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