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까지 2차 모집…취업·창업과 직결되는 실용학문 분야 대폭 강화
건양사이버대학교 신축 교사 전경. /건양사이버대 |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가 17일부터 2026학년도 1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2차 모집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며 특히 실무 중심의 자격증 취득을 통해 졸업 후 즉시 활용 가능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주요 학과들이 주목받고 있다.
대학 측은 이번 입시에서 사회복지경영학과, 반려동물관리학과, 전기전자공학과 등 취업 및 창업과 직결되는 실용 학문 분야의 교육과정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경영학과는 단순한 사회복지사 배출을 넘어 복지 시설을 실제 운영하고 경영할 수 있는 '비영리 경영 리더'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 학과는 졸업과 동시에 사회복지사 2급(보건복지부) 자격증은 물론, 경영지도사(중소벤처기업부), 서비스경영자격(SMAT) 등 경영 관련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제시한다.
특히 최근 사회복지 현장의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발맞춰 사회조사분석사, 빅데이터분석기사, AI-POT(인공지능 프롬프트 활용능력) 등 데이터 및 AI 관련 자격증 과정까지 커리큘럼에 포함시켰다.
박동진 사회복지경영학과장은 "현장에서 일만 하던 실무자에서 나아가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운영 책임자로 성장하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교육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반려동물관리학과는 2026학년도를 맞아 급성장하는 펫코노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했다. 신설된 '국가공인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행동교정 트랙을 비롯해 뷰티·케어, 펫비즈니스 등 세분화된 4대 역량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재학생들은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온·오프라인 실습을 통해 반려동물 미용, 훈련,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2026학년도에 신설된 전기전자공학과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경계 붕괴 시대의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론 교육과 더불어 온라인 VR 실습 및 오프라인 특강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교육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재학 중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소방설비기사(전기분야) 등 취업에 필수적인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집중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대학은 이번 2차 모집 지원자들을 위해 파격적인 장학 혜택도 마련했다. 입학생 전원에게 입학금을 면제하며 새출발 장학금 20%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득구간 1~8구간 학생에게는 국가장학금 혜택을 통해 등록금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직장인, 군 가족, 다문화 가정 등을 별도의 입학전형을 두어 수업료의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재학생들은 재학생 신분일 때뿐만 아니라 졸업 이후에도 건양대학교병원 및 장례식장 이용료 감면, 김안과병원 진료비 감면 등 '건양대학교 메디컬 캠퍼스'의 프리미엄 복지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2026학년도 전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나 동등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모바일과 PC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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