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8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2027년 도 지정축제 14개와 미소축제 6개를 선정했다. 사진은 구미라면축제(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8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2027년 도 지정축제 14개와 미소축제 6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축제는 2년간 경북 대표축제 브랜드를 보유하며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 관광객 유치 등을 지원받는다.
최우수 축제에는 구미 라면축제와 김천 김밥축제가 선정됐다.
구미 라면축제는 국내 유일의 도심형 라면축제로, 조리·체험 중심 콘텐츠와 높은 방문객 참여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천 김밥축제는 이색 김밥 콘텐츠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축제 확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 축제로는 포항 국제불빛축제, 영천 보현산별빛축제, 청송 사과축제, 영양 산나물축제, 영덕 대게축제, 청도 반시축제가 선정됐다.
유망 축제에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고령 대가야축제, 성주 참외&생명문화축제, 봉화 은어축제, 울진 죽변항수산물축제, 울릉 오징어축제가 포함됐다.
이와 함께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상주 슬로라이프페스티벌, 경산 갓바위 소원성취축제, 청송 백자축제, 성주 가야산황금들녘축제, 칠곡 꿀맥페스티벌 등 6개 축제가 미소축제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지정축제를 중심으로 관광·문화·체험을 연계한 축제 콘텐츠를 확대하고, 시군 간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박찬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머무르고 다시 찾는 축제가 되도록 콘텐츠 경쟁력과 운영 내실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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