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맑은 정신 유지하기 어려워"
"당원들 없었다면 버티기 힘들었을 것"
"당원들 없었다면 버티기 힘들었을 것"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통일교 및 공천뇌물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윤창원 기자 |
단식 나흘째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자유와 법치를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몸도 힘들지만 시간이 갈수록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로텐더홀 반대편에서부터 가끔씩 퍼져오는 꽃향기에 정신을 가다듬는다"며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없었다면 더욱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권력자의 힘에 좌우되는 나라가 아니라 정의가 강같이 흐르는 나라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15일부터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통일교 유착과 공천 헌금 의혹에 관한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면서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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