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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대표'가 만든 아이돌의 성적표는?

연합뉴스TV 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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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대표'가 만든 아이돌의 성적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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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이돌 출신 가수 박재범이 만든 아이돌 그룹 '롱샷'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최근 K팝 시장에서 스타 가수들은 속속 제작자로 변신해 아이돌들을 내놓고 있는데요.

그들의 감각, 통할까요? 이따끔 기자입니다.

[ 기자 ]

<롱샷 / 문워킹> "시간은 계속 tick tockin’ 우린 아마도 계속 moonwalkin’ 난 이대로도 괜찮지만 너의 대답은 아직 불확실"


K팝을 뒤흔들고 싶다고 밝힌 당찬 4명의 10대 '롱샷'이 아이돌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힙합과 알앤비를 넘나드는 아이돌 출신 가수 박재범이 제작한 1호 아이돌 그룹입니다.

<박재범 / 가수>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아이돌을 제작하다 보니까. 어? 나도 좀 내가 원하는 내가 즐겨들을 수 있는, 내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친구들을 만들어야겠다. 내 경험 토대로,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최근 K팝 시장에는 아이돌 출신 가수가 기획자로 변신하는 것이 또 하나의 트렌드가 됐습니다.

성공사례로 꼽히는 건 가수 지코가 만든 '보이넥스트도어'.

2023년 데뷔 이후 대표 힙합 보이그룹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습니다.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이 제작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2024년 데뷔했습니다.

올해 처음 음악방송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아이돌 시장에서 폭발력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결국 성공의 열쇠는 누가 만들었는지보다 설득력 있는 실력을 갖춘 멤버들과 그룹의 자율성에 있다고 말합니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K팝 출신들이 만든 그룹들이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저는 기대가 큽니다. 아이돌 출신 대표가 만들었다 하더라도 자신이 디렉팅을 전적으로 하는게 아니고 그 멤버들의 어떤 자율성과 협업 시너지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은 이들이 만들어낸 아이돌 그룹.

사랑받는 방법도 제대로 알고 있을지, 이들의 성적표가 궁금합니다.

연합뉴스TV 이따끔입니다.

[영상취재 신재민]

[영상편집 이유리]

[그래픽 이은별]

[화면출처 유튜브 BOYNEXTDOOR, SAY MY NAME, LNGSHOT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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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ouc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