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선물용 성수식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식품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지역 내 중·대형마트와 식품제조·가공업소,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보관·판매 여부 ▲식품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등이다.
특히 소비가 집중되는 떡류와 한과류, 제사 음식 등을 대상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해 부적합 식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섭취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식품 제조·판매업체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