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계절근로 확대하고 현장 모니터링도 강화
충북도청 2025.5.19/뉴스1 |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올해 2098농가에 6275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배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1356명(27.6%) 늘어난 규모로 캄보디아·라오스(MOU 방식), 베트남(결혼이민자)을 중심으로 인력을 도입한다.
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로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고 농업 생산의 연속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5개월 이상 상시 고용이 어려운 소농영세농가 지원을 위해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도 확대한다. 공공형 계절 근로는 외국인 근로자를 하루 단위로 고용하는 형태로 운영 지역을 7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인권 보호를 위해 기숙사를 확충하고 근로 조건 점검, 현장 모니터링도 강화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청년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농번기 일손 확보는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 과제"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로 농촌의 부족한 노동력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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