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문화뉴스 언론사 이미지

'예술인 지원금 6억6천만 원'…춘천문화재단, 2026 통합공모 추진

문화뉴스
원문보기

'예술인 지원금 6억6천만 원'…춘천문화재단, 2026 통합공모 추진

서울맑음 / -3.9 °
[주진노 기자]
‘예술인 지원금 6억6천만 원’…춘천문화재단, 2026 통합공모 추진 / 사진=춘천문화재단

‘예술인 지원금 6억6천만 원’…춘천문화재단, 2026 통합공모 추진 / 사진=춘천문화재단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진노 기자) 춘천문화재단이 2026년 지역 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전문예술지원'과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두 가지 공모사업의 통합 신청을 실시한다.

통합공모의 전체 지원 규모는 6억 6천만 원에 달한다. 세부적으로, 전문예술지원사업에 5억 9천만 원,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에 7천만 원이 각각 배정됐다. 두 사업 모두 선정 기준을 마련해 지역 예술인의 다양한 필요와 활동방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책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환경을 체계적으로 조성하고, 안정적인 공간 확보에 힘쓴다는 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전문예술지원사업은 예술인 경력 주기별 단계(신진, 지속가능, 원로)에 따라 신청 유형이 개편됐다. 신진예술인 지원 요건이 구체적으로 정비되는 동시에, 원로 예술인에 대해서는 활동 유지와 예술적 자산 계승 차원에서 지원이 확대돼 가점 제도까지 포함된다.

또한 공연 예술 분야에서는 개인 신청을 단독 공연에 한정하는 등 신청 기준을 명확히 했으며, 연극·무용·음악 등 각 장르별로 전문 심의위원이 참여해 심사 과정의 공정성이 강화된다. 단체 대표자가 따로 개인 자격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됐지만, 연속 지원을 막기 위해 '휴식년제'를 적용한다.

전문예술지원사업 신청 기간은 1월 19일부터 2월 3일 18시까지다.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은 전문예술인과 진입단계 예술인을 구분해 월 최대 40만 원, 최대 9개월간(3~11월) 임차료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심사 과정에서는 임대차 계약과 실제 창작활동 여부, 공간 활용 방안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가점도 주어진다. 이 사업에서 지원하는 공간은 작업실, 연습실, 창고 등으로 제한되며, 상업 공간과 전대 계약은 제외된다.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 신청은 1월 26일부터 2월 9일 18시까지다.


사업에 대한 해설을 제공하는 설명회는 1월 23일 오후 1시, 24일 오전 10시에 춘천 꿈꾸는 예술터에서 열린다. 신청은 안내문에 고지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모든 접수는 춘천문화재단 온라인 시스템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예술인을 위해 1월 29~30일에 아르숲 생활문화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 지원 창구도 별도로 마련된다.

각 사업별 선정자 발표는 전문예술지원사업이 3월 3일,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은 2월 26일에 예정돼 있다.


사진=춘천문화재단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진노 기자 eveleva@naver.com

<저작권자 Copyright ⓒ 더쎈뉴스(The CE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