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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스마트·치유농업 등 '신기술 시범사업' 38곳 모집

뉴스1 임순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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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스마트·치유농업 등 '신기술 시범사업' 38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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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농업 기술을 확산하기 위해 스마트농업과 치유농업 등 신기술 보급에 나선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3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시범사업은 총 16개 사업, 3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분야는 △스마트농업 △친환경·저탄소 농업 △농업 전문인력 양성 △치유농업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이상기상 현상에 대응하는 재배 기술, 노동력 절감을 위한 자동화 기술, 데이터 기반의 정밀 재배환경 관리, 농작업 안전 관리 등이 포함된다. 선정된 농업인이나 단체에는 시범 기술 적용을 위한 사업비 지원과 함께 전문가의 기술 지도가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부산시에 주소와 경작지(사업장)를 두고 있는 농업인 또는 단체다. 농업인의 경우 농업경영체 등록이 필수이며, 신기술 습득과 시범사업 참여 의지가 강해야 한다.

대상자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농업 산·학 협동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심의회는 제출된 사업계획의 타당성, 기술 적용 가능성, 향후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정성을 기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나 단체는 30일까지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담당 부서로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기한 내 신청자가 없거나 미달된 사업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미복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지역 농업인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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