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선물용 식품 유통업소 106곳…식품 수거검사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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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떡류와 건강기능식품, 농·수산물 등 성수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부적합 제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19∼23일 민·관 합동 위생점검에 나선다.
광주시는 자치구·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28명으로 6개 점검반을 구성, 자치구별 교차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위생 점검과 수거검사가 함께 이뤄지며, 점검 대상은 식품 제조가공업과 즉석판매 제조가공업, 식품접객업,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등 모두 106곳이다. 수거검사는 가공식품 20건·제수용 조리식품 30건·수산물 10건 등 60건의 식품을 대상으로 하며, 수산물은 온라인 판매 제품도 포함된다.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사용·보관 여부를 비롯해 조리장·작업장 위생관리 상태, 온도 등 원료 보관기준 준수 여부, 표시기준 이행 여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특히, 명절 특성을 고려해 품목 제조보고 없이 이뤄지는 무신고 제조, 단기 근무 인력의 건강진단 미실시, 소비기한 위·변조 등 고의적 위법행위를 집중 확인키로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유통·판매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 안전한 명절 먹거리 공급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온라인 식품 구매가 증가한 점을 고려해 온라인까지 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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