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전남도의회, 19일 행정통합 2차 간담회 개최…의견 수렴

연합뉴스 형민우
원문보기

전남도의회, 19일 행정통합 2차 간담회 개최…의견 수렴

서울맑음 / -3.9 °
행정통합 TF 구성 본격 대응…농어촌 소외 대책 마련
행정통합 간담회[전남도 제공]

행정통합 간담회
[전남도 제공]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탄 가운데 전남도의회가 오는 19일 전남도와 2차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 대응에 나선다.

18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19일 오후 도의회에서 전남도와 행정통합 2차 간담회가 열린다.

지난 13일 열린 전남도와의 1차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간담회로, 김영록 전남지사와 간부 공무원들을 상대로 행정통합 추진 과정과 특별법 추진 방향 등을 질의할 예정이다.

앞서 1차 간담회에서는 도의원 10여명이 질의에 나섰으나 김 지사가 방송 출연 등 일정으로 이석하면서 중단된 바 있다.

19일 열릴 간담회에서 도의원들은 행정통합에 따른 농어촌 지역 소멸 문제와 대도시 쏠림 현상 대책을 비롯해 주민 의견 수렴 방식 등에 대해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

도의회는 19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김태균 의장을 단장으로 광주·전남 행정통합 TF(특별반)를 구성해 광주시의회와 통합 문제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광주시의회와는 TF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통합의회 위치, 의원 정수 등 의회 구성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시도 의회 의결로 행정통합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아 도의회가 어떤 입장을 낼지 관심이다.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은 "행정통합에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전남은 22개 시군이 각기 다른 입장을 갖고 있어 입장을 정리하는데 시차가 있을 수 있다"며 "통합이 되면 통합의회를 어디에 둘지, 의회 구성은 어떻게 해야 할지 광주시의회와 협의나 조정해야 할 부분이 많아 TF를 구성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