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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월드컵 직전 깜짝 이적설!' 이강인, 아틀레티코행 급부상…"PSG 떠나려고 먼저 추파 던져"

포포투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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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월드컵 직전 깜짝 이적설!' 이강인, 아틀레티코행 급부상…"PSG 떠나려고 먼저 추파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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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고자 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17일(한국시간) "마테우 알레마니 아틀레티코 스포츠 디렉터는 어제 파리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 릴의 경기를 직접 관전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가 공격진 보강의 최우선 타깃으로 삼고 있는 이강인 영입 협상을 가속화하기 위한 행보였다"고 보도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약 5개월 여 앞둔 상황, 이강인이 이적을 추진한다. 행선지는 그간 꾸준하게 거론됐던 아틀레티코다. 지난 시즌까지 벤치 멤버에 불과했던 이강인은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중요성을 인정 받았다.

팀 내 핵심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한 상황, 그 빈자리를 이강인이 잘 채웠기 때문. 프랑스 현지 매체뿐 아니라, PSG 팬들까지 나서 이강인이 팀에 꼭 필요한 존재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부상자들이 복귀하며, 이강인은 또다시 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결국 이강인은 1월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결심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최근 열흘 사이 아틀레티코 내부 테이블에 다시 오른 이강인은 여러 차례 이적시장마자 관심을 받았던 오랜 타깃이다. 이제는 상황이 무르익었다. PSG를 떠나려는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그의 에이전트들이 던진 신호를 알레마니 디렉터가 받아들이며 협상 구도가 본격화됐다. 이강인은 현재 자코모 라스파도리를 대체할 가장 유력한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 측에서 이적을 원한다는 추파를 던졌고, 아틀레티코가 이에 주목한 것. 본래 지난 여름 이적시장 시기에도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설은 나온 바 있다. 그러나 PSG가 상당한 이적료를 요구하며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다만 이번에는 다르다. 아틀레티코는 코너 갤러거, 라스파도리를 매각하며 충분한 자금을 얻은 상황이다.

'아스'는 "현재 이강인의 시장 가치는 2,500만 유로(약 428억 원) 수준으로 책정돼 있다. 아틀레티코는 이미 갤러거와 라스파도리를 합쳐 6,000만 유로 이상에 매각해 자금을 확보한 상태다. 이에 따라 4,000만 유로(약 685억 원)를 웃도는 이적료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구단은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 역시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월드컵을 앞둔 상황, 이강인은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원했다. 아틀레티코는 그 상황을 틈타 이강인 영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이강인은 약 3년 만에 스페인 라리가로 복귀하게 된다.

사진=이강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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