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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 속보 떴다' 21호 韓프리미어리거 탄생 무산...첼시, 김민재 안 산다! 리그앙 유망주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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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 속보 떴다' 21호 韓프리미어리거 탄생 무산...첼시, 김민재 안 산다! 리그앙 유망주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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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첼시는 김민재가 아닌 제레미 자케를 영입하려 한다.

최근 김민재의 첼시 이적설이 큰 화제가 됐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는 내부 회의 끝에 새로운 센터백 영입 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센터백을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리바이 콜윌이 십자인대 부상을 입으면서 그에 따른 대체자를 데려오려 한다.

로마노 기자는 17일 추가 보도를 내놓으며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에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할 것이다. 향후 2주 안에 영입할 예정이다"라며 사실상 새 센터백 영입은 확정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민재가 첼시와 연결됐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16일 "첼시의 로제니어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에게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민재 영입 가능성을 주목할 만하다"라고 전했다.

마침 김민재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입지가 탄탄한 편이 아니었기에 이적설에는 힘이 실렸다. 시즌 개막 전까지만 하더라도 매각 명단에 있던 김민재는 이적이 무산되자 3옵션으로 내려갔다. 이번 시즌 선발보다는 벤치로 출발하는 때가 많았고, 다요 우파메카노와 조나단 타에 확실히 밀리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첼시는 김민재를 영입하지 않는다. 이미 최우선 타깃은 정해졌다. 프랑스 스타드 렌에서 뛰고 있는 2005년생 수비수 자케다. 로마노 기자는 17일 "첼시는 자케를 영입하기 위해 공식 대화를 시작했다. 모든 당사자 간 직접 접촉했고 협상이 진행 중이다. 첼시는 새로운 센터백으로 자케를 원한다. 렌은 자케의 이적료로 클럽 레코드를 요구하는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 또한 "첼시가 매우 구체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흥미로운 것은 자케 영입에 뮌헨도 관심을 보인다는 것이다. 플레텐버그 기자는 "막스 에베를 뮌헨 단장은 자케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적료가 비싸 뮌헨과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은 낮다. 김민재가 잔류한다면 이적은 어렵다"라며 김민재 이적 가능성과도 연결되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민재는 뮌헨 잔류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독일 '아벤트 차이퉁'에 따르면 김민재는 팬클럽 방문 행사에서 "이적은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다. 뮌헨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클럽이 따듯하게 맞아줬다. 2026년 목표는 뮌헨과 함께 트레블을 달성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첼시의 1순위도 김민재가 아니며, 김민재도 뮌헨을 떠날 의사가 없다. 자케와 첼시의 협상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때의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김민재의 첼시 이적 가능성은 아주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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