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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는 좋겠네”…48억 주고 산 성수동 빌딩, 8년 만에 놀라운 결과

헤럴드경제 나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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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는 좋겠네”…48억 주고 산 성수동 빌딩, 8년 만에 놀라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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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지코.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가수 지코가 보유한 서울 성수동 빌딩의 자산 가치가 매입 8년 만에 약 52억 원 상승한 것으로 추산됐다.

17일 뉴스1이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코가 2018년 48억 원에 매입한 성수동 빌딩의 자산 가치는 현재 약 110억 원에 달한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의 규모로, 준공업 지역에 위치해 있다. 연면적은 약 890.1㎡(약 260평)이며,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는 상가, 지상 2~4층은 사무실 용도로 임대 중이다.

건물은 1987년 준공됐지만 2014년 리모델링을 거쳐 내·외관 상태가 양호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도보 3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코는 성수동 소재 건물을 매입할 당시 취득세와 중개수수료 등을 포함해 약 51억 원을 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출액은 약 30억 원으로 추정된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36억 원으로, 이는 통상 실제 대출금의 약 120% 수준이다.

이 건물 맞은편에는 배우 김민준이 한때 보유했던 건물도 있다. 김민준은 2015년 13억2000만 원에 3층 건물을 매입한 뒤 2019년 20억4000만 원에 매각해 4년 만에 약 7억2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