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설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놀면 뭐하니?' 고정 멤버가 되기 위해 인중에 땀이 맺히는 처절한 예능 사투를 벌인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회장이 이끄는 동호회 '쉼표, 클럽'의 겨울 나들이가 그려지는 가운데, 연이은 출연으로 '반고정' 입지를 다지고 있는 허경환의 활약이 예고됐다.
최근 진행된 '쉼표, 클럽' 2차 정모 현장에서 회원들이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는 중에도 허경환은 홀로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꾸준히 고정 멤버를 향한 야망을 드러내 온 허경환을 향해 유재석이 "고정 됐다 치고 원~투"라며 상황을 정리하자, 오히려 찝찝함과 긴장감이 극에 달한 것.
허경환은 자신에게 토크 기회가 올 때마다 주목 울렁증이 발동해 인중에 땀이 맺히고 수염이 돋아날 정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하하의 기대 어린 눈빛과 멤버들의 시선이 쏠리자, 초조함을 이기지 못하고 무리수를 투척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주우재는 허경환의 유행어 남발에 "급하니까 너무 쓰는 거 아니냐"며 정곡을 찔러 폭소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오늘(17일) 평소보다 5분 앞당겨진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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