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월 16일부터 시가 발송하는 문자메시지에 시 로고와 안심 마크를 표시하는 '안심문자서비스(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한 문자결제사기(스미싱) 등 각종 문자사기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이 행정 안내 문자를 안심하고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문자메시지는 발신 번호만 표시돼 스미싱 문자와의 구분이 어려웠으나, 새롭게 도입된 안심문자서비스는 평택시 로고와 기관 명칭, 인증 안심 마크가 함께 표시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공식 발신 여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문자사기 피해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안심문자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이 시청에서 발송한 문자를 보다 신뢰하고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신뢰 행정을 구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디지털 보안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행정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