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관내 17개 읍·면을 대상으로 '2026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정 비전 공유와 주민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각 읍·면을 직접 찾아가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주민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행정 서비스 개선과 군정 만족도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화의 장은 지역 현안에 대한 심층적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리에서 나온 주민 제안 및 의견은 민선 8기 후반기 군정을 구상하고 추진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김윤철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는 군정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살기 좋은 합천을 만들기 위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군민과의 대화는 20일 가회면·삼가면·쌍백면을 시작으로, 21일 대양면·묘산면·봉산면, 22일 가야면·야로면, 23일 쌍책면·청덕면·덕곡면, 26일 초계면·적중면·율곡면, 27일 합천읍·용주면·대병면 순으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