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관계관 회의 열어 산림 정책 공유·현장 애로 논의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올해 4039억원 들여 숲 가꾸기, 산림 재난 대응, 산림 휴양 등 다양한 사업과 함께 미래 산림 산업 육성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사방 사업 581억원 △숲 가꾸기 434억원 △산림 재난 대응단 운영 302억원 △조림 267억원 △산불 방지 150억원 △산림 병해충 방제 130억원 △산림 재해 대책 114억원 △산림 소득 사업 196억원 △기후 위기 대응 도시숲 조성 188억원 △지방정원 조성 164억원 △도시숲 조성 159억원 △임도 간선 156억원 △생활밀착형숲 조성 110억원 △자연휴양림 101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2억 그루 나무심기' 10개년 계획 본격 추진 △초고속·대형 산불 대응 체계 강화(임차 헬기 10대 운영·산림 재난 대응단 1082명 신설 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4월까지 전량 제거와 수종 전환 확대 △우기 전까지 사방 시설 집중 추진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 '남도 K-가든' 확산과 정원 관광 프로그램 확대 △국립완도난대수목원 6월 착공과 산림 치유·레포츠 인프라 확충 등을 중점 추진한다.
전남도가 올해 4039억원 들여 숲 가꾸기, 산림 재난 대응, 산림 휴양 등 다양한 사업과 함께 미래 산림 산업 육성을 추진키로 지난 16일 순천 호남호국기념관에서 22개 시·군의 산림부서와 유관 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 관계관 회의를 열어 산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 시간을 가졌다. 전남도 제공 |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올해 4039억원 들여 숲 가꾸기, 산림 재난 대응, 산림 휴양 등 다양한 사업과 함께 미래 산림 산업 육성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사방 사업 581억원 △숲 가꾸기 434억원 △산림 재난 대응단 운영 302억원 △조림 267억원 △산불 방지 150억원 △산림 병해충 방제 130억원 △산림 재해 대책 114억원 △산림 소득 사업 196억원 △기후 위기 대응 도시숲 조성 188억원 △지방정원 조성 164억원 △도시숲 조성 159억원 △임도 간선 156억원 △생활밀착형숲 조성 110억원 △자연휴양림 101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2억 그루 나무심기' 10개년 계획 본격 추진 △초고속·대형 산불 대응 체계 강화(임차 헬기 10대 운영·산림 재난 대응단 1082명 신설 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4월까지 전량 제거와 수종 전환 확대 △우기 전까지 사방 시설 집중 추진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 '남도 K-가든' 확산과 정원 관광 프로그램 확대 △국립완도난대수목원 6월 착공과 산림 치유·레포츠 인프라 확충 등을 중점 추진한다.
전남도는 아울러 산림청 제도 개선 방침에 따라 산림 사업 표준품셈 고시 신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침 보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치유의 숲' 조성 허용, 임목 벌채·양도소득 비과세 한도 연간 6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 산림 정책 자금 지원 요건 완화 등 달라지는 제도를 안내해 시·군 사업 집행의 표준화와 현장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 산림 생태 복원, 산림 치유, 산림 레포츠 기반 조성을 위해 신규 사업으로 △장흥 보림사 비자림 복원(총사업비 40억원) △고흥 국립 다도해 산림 치유원 조성(1002억원) △무안 서남권 첫 공립 산림 레포츠센터 조성(300억원) 등을 해당 시·군과 협력해 본격 추진한다.
전남도는 2026년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6일 순천 호남호국기념관에서 22개 시·군의 산림부서와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사단법인 숲속의 전남, 숲속의전남 협의회, 한국양묘협회, 한국산림탄소협회,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전남선도임업인협의회, 전남수목원정원협의회 등 유관 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 관계관 회의를 열고 산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선 2026년 산림 자원 및 산림 휴양 분야 주요 시책과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조림·숲 가꾸기부터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산림 재난 예방, 정원·도시숲 조성, 산림 휴양·치유까지 전반적인 현장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은 속도와 현장 실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시·군, 유관 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고 도민 안전을 지키는 한편 정원 관광과 목재 산업 등 전남 미래 산림 산업도 적극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해 산불 예방·대응 고도화로 전국 1위 최우수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산사태 예방·대응, 산림 생태 복원, 임도, 나라꽃 무궁화 분야에서도 잇따른 수상 성과를 거뒀다. 또 체계적 산림 행정을 통해 대형 산불 제로와 산사태 인명피해 제로를 달성하는 등 도민 안전을 위한 산림 행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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