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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개교 80주년 기념 '2026 신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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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개교 80주년 기념 '2026 신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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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총장 허영우)는 2026년 개교 80주년을 맞아 16일 경북대 대강당에서 시·도민과 함께하는 '경북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 2026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2008년 시작해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신년음악회는 해마다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경북대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대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16일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경북대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16일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경북대 80주년 메인 슬로건인 'The Grand Moment, KNU80'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가수 이영현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화애락, 보컬앙상블 S-CLASS, LED 트론댄스팀 에스플라바 등 폭넓은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지휘는 이광호 지휘자가 맡았으며, 연주는 디오 오케스트라가 함께했다.

이영현은 'Butterfly', '체념'을, 화애락은 '아름다운 나라', '배 띄워라'를 선보였으며, S-CLASS는 뮤지컬 이순신 삽입곡 '나를 태워라' 등을 들려줬다. 국악과 클래식, K-팝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지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했다.

허영우 경북대 총장은 “경북대학교는 해마다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나누고 새로운 한 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기 위해 신년음악회를 열고 있다. 2026년은 개교 8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특별한 해다.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The Grand Moment, KNU 80'을 기치로 지역사회와 동문, 경북대 모든 구성원과 함께 세계가 주목하는 초일류 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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