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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8달러 요금제 '챗GPT 고' 출시…광고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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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8달러 요금제 '챗GPT 고' 출시…광고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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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저가형 구독 요금제 '챗GPT Go' 예시. ⓒ오픈AI

오픈AI 저가형 구독 요금제 '챗GPT Go' 예시. ⓒ오픈AI


오픈AI가 저가형 구독 요금제 '챗GPT 고(Go)'를 우리나라 포함 세계에 출시한다. 무료·저가 서비스를 위한 광고 도입도 추진한다.

월 구독료는 8달러(약 1만5000원)로 챗GPT의 인기 있는 기능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게 설계했다. 지난해 8월 인도에서 처음 선보인 뒤 170개 국가에 단계적으로 출시됐다.

챗GPT 고는 최신 모델 GPT-5.2 인스턴트에 대해 보다 낮은 가격으로 확장된 사용량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설계됐다. 무료 버전과 비교해 메시지, 파일 업로드, 이미지 생성이 10배 확대된다.

GPT-5.2 인스턴트에서 제한 없이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보다 긴 메모리와 컨텍스트 창을 제공, 시간이 지날수록 챗GPT가 사용자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더 많이 기억할 수 있다. 글쓰기, 학습, 이미지 생성, 문제 해결 등 일상 작업 전반에 활용할 수 있다.

또 챗GPT 플러스는 GPT-5.2 싱킹을 포함한 고급 모델에 대한 더 넓은 접근을 제공한다. 레거시 모델 선택의 유연성과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 사용을 지원한다. 챗GPT 고와 비교해 메시지, 파일 업로드, 메모리, 컨텍스트의 상한이 더 높다. 과거 대화를 더 많이 기억하고 장시간 연속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챗GPT 프로는 GPT-5.2 프로에 대한 전체 접근 권한, 최대 메모리와 컨텍스트, 최신 기능 미리보기를 제공한다.


오픈AI 무료·저가 요금제 '챗GPT 고'에 광고 적용 예시. ⓒ오픈AI

오픈AI 무료·저가 요금제 '챗GPT 고'에 광고 적용 예시. ⓒ오픈AI


오픈AI는 GPT 무료 또는 저비용 접근을 유지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광고 도입을 추진한다. 몇 주 내 미국에서 로그인한 성인 사용자 대상 무료·고 요금제에서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사용자가 18세 미만이라고 알려줬거나 그렇게 예측되는 계정에는 광고를 표시하지 않으며 건강, 정신 건강, 정치 등 민감하거나 규제가 있는 주제의 광고는 노출되지 않는다.

오픈AI는 “광고는 챗GPT를 무료 또는 합리적 가격으로 계속 제공하기 위한 수단”이라며 “챗GPT 답변에 절대 영향을 미치지 않고 모든 광고는 명확하게 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챗GPT 플러스·프로·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 등 기존 요금제는 계속 광고 없이 제공된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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