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시 소재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확인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도 방역 당국은 어제(16일) 해당 농장주로부터 돼지 폐사를 신고받아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 오전 1시쯤 양성으로 최종 확인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2만여 마리는 긴급 행동 지침 등에 따라 모두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릉과 인접한 양양·동해·정선·평창·홍천의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오늘 오전 1시부터 19일 오전 1시까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리고 소독과 역학조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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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