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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본은] 일본 쌀값 5kg 4416엔… 평균가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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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본은] 일본 쌀값 5kg 4416엔… 평균가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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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쌀값 상승 속에 일본 대형마트에 다양한 브랜드 쌀이 진열돼 있다/사진=박진우 특파원 ⓒ포인트경제

쌀값 상승 속에 일본 대형마트에 다양한 브랜드 쌀이 진열돼 있다/사진=박진우 특파원 ⓒ포인트경제


일본 쌀값 5kg 4416엔… 평균가 최고치 경신

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은 1월 4일까지 1주일 동안 전국 슈퍼 약 1000곳에서 판매된 쌀 평균가격이 5kg당 4416엔(세금 포함,한화 약 4만1100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발표했다. 전주보다 93엔 올랐고, 2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판매 비중은 산지와 품종이 단일한 특정 산지·품종 쌀(銘柄米)이 74%, 여러 산지·품종을 섞은 혼합쌀(블렌드쌀, 비축미 포함 가능)은 26%로 나타났다. 가격은 특정 산지·품종 쌀이 5kg당 4516엔으로 전주보다 21엔 올랐고, 혼합쌀은 4131엔으로 261엔 상승했다.

쌀 거래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앞으로 가격이 내려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지만, 실제 소매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움직이며 전망과의 괴리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카이치 총리, 19일 저녁 기자회견 예고…조기 해산 사유·선거 일정 설명 전망

일본 정부는 다카이치 사나에(高市 早苗) 총리가 1월 19일 저녁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회견에서는 중의원 해산에 나서는 이유와 함께, 이후 선거 일정 등을 총리가 직접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다카이치 총리는 1월 23일 소집되는 통상국회 초반에 중의원을 해산하겠다는 의향을 1월 14일 자민당과 일본유신회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발표와 여야 접촉 내용이 이어지면서 정국은 해산 국면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다.

한편 야권에서는 신당 결성 움직임이 겹치고 있다. 입헌민주당과 공명당은 '중도개혁연합' 구상을 내세우며 '중도' 세력 결집을 강조했고, 국민민주당은 해당 구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사카부에서는 '더블선거' 추진 흐름과 맞물려 요시무라 지사가 출마 의사를 밝힌 뒤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증시 동향 (1월 16일 기준)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5만3936.17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0.32% 하락했다. 단기 급등 이후 이익확정 매물이 우세해 장중 낙폭이 확대됐지만, 저가 매수 유입으로 하락폭을 일부 만회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다우(DJI) 지수는 4만9359.33으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0.17% 하락했다. 실적 시즌이 본격화한 가운데 지수는 제한적인 등락을 이어갔고, S&P500과 나스닥도 소폭 약세로 장을 마쳤다.

한국 코스피(KS11) 지수는 4840.74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0.90% 상승했다. 11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 속에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800선을 넘어섰고, 장중 및 종가 기준으로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포인트경제 도쿄 특파원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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