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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친누나 사망' 아픔 고백했다…母 "태진이도 잘못될까 걱정"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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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친누나 사망' 아픔 고백했다…母 "태진이도 잘못될까 걱정"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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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손태진의 뜻밖의 가정사가 드러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엄친아 편셰프 손태진이 출연했다.

함께 출연한 손태진의 어머니는 손태진이 어린 시절 싱가포르에서 자주 먹었다는 칠리크랩, 갈비찜, 마파두부 등을 만들어 군침을 자극했다.

이 가운데 어머니는 "태진이 때문에 걱정할 일이 있으면, 남편이 늘 '난 태진이가 그냥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뒤이어 어머니는 "첫째와 막내 사이에 여자아이를 낳았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딸아이가 태어난 지 3일째 되던 날 세상을 떠났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 이후 태어난 아이가 손태진이었던 것.



이어 어머니는 "태진이가 태어났을 때는 둘째 때보다 상태가 위험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생 후에는 폐 기능이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뱃속에 있을 땐 건강했던 손태진이 출산 직후 숨을 잘 쉬지 못했다는 것.

어머니는 "의사 선생님은 죽느냐 사느냐 확률이 50% 확률이라고 했다. 저희가 둘째 아이를 잃었기 때문에 혹시나 태진이도 잘못되면 어쩌나 생각했다"며 당시의 두려움을 털어놨다.

다행히 손태진은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건강히 성장했다. 어머니는 "손태진이 우리 곁에 왔다는 것만으로도 사랑스럽고 고마운 존재다. 남편은 '숨만 쉬어도 고맙다'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