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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마음 알기에" 손태진, 같은 아파트 다른 층에 독립한 이유(편스토랑)[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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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마음 알기에" 손태진, 같은 아파트 다른 층에 독립한 이유(편스토랑)[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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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손태진이 부모님과 층만 달리해서 독립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손태진의 첫 독립 하우스가 공개됐다.

손태진은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탓에 이사박스를 뒤져 유산균을 먹고 옷을 꺼내 입었다. 아직 정리되지 않은 짐들로 부산스러운 주방은 식재료도 없어 밥을 먹기 위해 어디론가 향했다. 그런데 손태진이 향한 곳은 층만 다른 또 다른 집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모두가 "집을 2개나 사신 거냐" "두 집 살림하는 거냐" "여자친구 집인 거냐"면서 놀라워했다.

이때 한 여성이 나타났는데, 손태진은 "'여사친'(여자사람친구) 아니라 '여사'"라며 어머니를 소개했다.

한 건물 다른 층에서 거주 중인 것에 의아하단 반응이 나오자, 손태진은 "제 자신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았다. 서운해하신 건 아버지다. '결혼하면 어차피 밖에 나가 살 텐데 굳이 지금 나가냐' 하셨는데 저는 좀 (독립하겠다고) 세게 나갔다"라고 밝혔다.

다만 독립을 하되, 서운해하는 부모님을 위해 "집이 붙어있으면 좋겠다"란 아버지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손태진은 "그거는 저도 양보를 할 수밖에 없었다. 부모님의 마음도 알기에 한 건물 안에 모이게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손태진은 "나의 공간이 생긴 것만으로도 너무 설렌다"라며 첫 독립 하우스를 갖게 된 것에 들뜬 심경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