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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①안성재 '두쫀쿠' 재도전 ②산책중 날아든 화살 ③1억 순금 든 60대

머니투데이 윤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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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①안성재 '두쫀쿠' 재도전 ②산책중 날아든 화살 ③1억 순금 든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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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더영상] 첫 번째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만들기 재도전에 나선 안성재 셰프입니다.

안성재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과 함께 두쫀쿠를 다시 만드는 영상을 공개해 이틀 만에 조회수 600만회에 육박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안성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자녀들과 함께 두쫀쿠 만들기에 도전했다가 잘못된 레시피로 강정 모양의 딱딱한 쿠키를 만들어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딸 시영양은 쿠키 모양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에도 맛있게 먹으며 기분 좋은 반응을 보였는데, 이후 "시영이가 너무 착하고 의젓하다", "우리가 대신 두쫀쿠 다시 만들기 시위하자" 등 댓글 1만3000여개가 쏟아졌습니다.

이에 이른바 '두쫀쿠 AS'에 나선 안성재는 "솔직히 두쫀쿠가 뭔지 잘 몰랐다. 이번에는 시영이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보겠다"며 레시피를 정확히 알고 있는 시영양의 보조 셰프를 자처했습니다. 완성된 두쫀쿠를 맛본 시영양은 "사 먹는 것보다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1만3000명이나 제 얘기를 해줘서 고마웠다. '치킨 해달라 했는데 백숙 해준 것 같다'는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며 활짝 웃었습니다.

두 번째는 한밤중 산책하던 행인 근처로 양궁 화살을 쏜 20대 남성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일 오후 11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청소년광장에서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던 50대 여성 인근으로 양궁 화살을 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에 따르면 남성 2명이 광장 옆 도로 갓길에 주차된 차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차 뒤로 가더니 야구점퍼를 입은 남성 A씨가 트렁크에서 활을 꺼냈고, 함께 있던 남성 B씨는 시위를 당겼다 놨다 여러 번 시도하다가 화살을 쐈습니다. 직장 동료 사이인 이들은 술자리를 가진 뒤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경찰은 A씨가 쏜 화살은 약 4~5m 거리에 있는 나무를 맞고 다시 튕겨 나왔지만 이후 B씨가 쏜 화살이 약 70m 거리를 날아가 길을 걷던 여성 근처 화단에 박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최근 특수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주변 나무를 겨냥해 화살을 쐈는데 빗나간 것"이라며 "당시 누군가 광장을 지나고 있는 줄 전혀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술에 취한 상태로 직접 운전해 귀가한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 혐의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는 1억원 상당의 순금을 들고 지구대를 찾은 60대 여성입니다.

이 여성은 카드 배송 기사 사칭범에게 "신상 정보가 유출됐으니 금융감독원으로 전화해 봐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칭범은 악성코드를 심은 금융감독원 등의 연락처를 보냈고, 여성은 전화를 걸었으나 이 연락처는 모두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연결되는 번호였습니다. 금감원·검찰 직원 등이라고 속인 조직원들은 여성에게 "재산 중 1억원을 금으로 바꾸고 우리에게 검수받으면 해결된다"는 황당한 요구를 했습니다.

이에 여성은 실제 금 1억원 어치를 구매해 약속 장소를 향했습니다. 그러다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지구대를 찾았고, 경찰은 여성의 진술과 사건 정황에 따라 보이스피싱 범죄라고 판단한 뒤 형사팀에 공조를 요청해 보이스피싱범 검거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경찰은 약속 장소에 잠복해 있다가 보이스피싱 범죄 수거책이 순금이 든 종이가방을 가져가려는 순간 사방에서 급습해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이 수거책은 대전에서도 다른 피해자로부터 1억원 상당의 순금을 받아 조직에 건넨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경찰은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보이스피싱 조직 윗선을 쫓고 있습니다.

[더영상] 첫 번째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만들기 재도전에 나선 안성재 셰프다. 안성재는 앞서 딸과 함께 두쫀쿠를 만든다며 잘못된 레시피로 강정 모양의 딱딱한 쿠키를 만들어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자 이에 대한 해명 겸 사과 차원에서 두쫀쿠 만들기 대도전에 나섰다. 두 번째는 한밤중 산책하던 행인 근처로 양궁 화살을 쏜 20대 남성이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나무를 향해 쏜 화살이 빗나간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세 번째는 1억원 상당의 순금을 들고 지구대를 찾은 60대 여성이다.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에 따라 1억원 상당의 순금을 전달하려던 피해자는 이상함을 감지하고 즉시 경찰을 찾아 사기 피해를 면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안성재', 뉴시스, 경찰 제공

[더영상] 첫 번째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만들기 재도전에 나선 안성재 셰프다. 안성재는 앞서 딸과 함께 두쫀쿠를 만든다며 잘못된 레시피로 강정 모양의 딱딱한 쿠키를 만들어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자 이에 대한 해명 겸 사과 차원에서 두쫀쿠 만들기 대도전에 나섰다. 두 번째는 한밤중 산책하던 행인 근처로 양궁 화살을 쏜 20대 남성이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나무를 향해 쏜 화살이 빗나간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세 번째는 1억원 상당의 순금을 들고 지구대를 찾은 60대 여성이다.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에 따라 1억원 상당의 순금을 전달하려던 피해자는 이상함을 감지하고 즉시 경찰을 찾아 사기 피해를 면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안성재', 뉴시스, 경찰 제공



윤혜주 기자 heyjud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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