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소희·전종서, 두 배우가 호흡을 맞춘 여성 버디 영화가 개봉합니다.
남성 중심의 기존 장르 물에서 벗어난 만큼, 신선한 조합이 관객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주목됩니다.
개봉 영화, 김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 영화 '프로젝트Y' (21일 개봉)
너무나도 서로 다른 두 여성이 한탕을 노린 선택을 하게 됩니다.
끝까지 함께 갈 것인가, 아니면 살기 위해 서로를 버릴 것인가.
벼랑 끝에 몰린 두 여자의 위험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한소희 / 영화 '프로젝트Y' 주연 : 가볍게 즐기셔도 좋고 여러 가지 관점이나 생각들을 해석하며 보셔도 좋고 영상의 미장센을 관람하는 것도 너무 좋으니까요]
[전종서 / 영화 '프로젝트Y' 주연 : 관객 분들이 극장에서 나오셨을 때 '도경'(본인 역할)이가 아닌 둘을 마치 하나의 인물처럼 기억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연기했던 것 같아요.]
■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 한 번 더, 소환' (상영 중)
방학을 맞아 국산 애니메이션 작품들도 관객들을 기다립니다.
2016년 TV 애니메이션으로 첫선을 보인 뒤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신비아파트' 시리즈 10주년 극장판입니다.
월드스타가 된 도깨비 '신비'와 스무 살이 된 '하리'.
사라진 줄 알았던 최강 빌런 '지하국대적'에 맞서 다시 한 번 세상을 구하러 나섭니다.
■ '고고다이노 극장판 : 곤충세계 대모험' (상영 중)
우연히 곤충 세계에 들어가게 된 공룡 로봇 '고고다이노' 대원들.
무당벌레·장수풍뎅이 등 다양한 곤충들과 만나며 용기와 팀워크의 의미를 배워갑니다.
■ 영화 '튜즈데이' (상영 중)
죽음을 앞둔 소녀 '튜즈데이'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는 엄마 앞에 특별한 앵무새 '죽음'이 나타납니다.
뜻밖의 우정을 나누며 이별을 준비하는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시선으로 '죽음'이란 무거운 주제를 풀어낸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촬영 : 유창규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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