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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난 일디즈 영입을 노리고 있다.
축구 콘텐츠 매체 '라이브 스코어'는 15일(한국시간) "일디즈는 맨유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핵심 영입 타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는 아직 유벤투스와의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일디즈는 2005년생 튀르키예 국적 윙어다. 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의 유스를 거쳐 2023-24시즌을 앞두고 1군 팀에 합류했다. 이후 프로 데뷔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냈다. 확고한 주전은 아니었지만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하며 32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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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디즈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 튀르키예 국가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 그는 완전한 주전으로 도약했다. 48경기에 출전하여 9골 7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와 계약을 갱신하며 등번호 10번까지 받은 일디즈는 구단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다.
이번 시즌의 활약 역시 훌륭하다. 일디즈는 공식전 27경기에 출전해 10골 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20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이미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은 모습이다. 공격 포인트가 굉장히 많은 편은 아니지만, 특유의 뛰어난 드리블 센스와 발을 가리지 않는 슈팅 능력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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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디즈의 잠재력에 많은 유럽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팀들이 적극적이다. 맨유 외에도 리버풀, 아스널, 첼시 등과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맨유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브라이언 음뵈모, 벤자민 세스코,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하면서 공격진을 크게 강화했다. 그러나 현재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거취가 불분명하고 메이슨 마운트의 잔부상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일디즈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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