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장창환 기자) '아이 엠 복서' 이채현이 권오곤과의 대결에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아마 1위' 이채현과 '프로챔피언' 권오곤 두 사람은 16일 방송된 tvN 예능 '아이 엠 복서'에서 결승 진출권을 두고 승리를 예측할 수 없는 혈투를 벌였다.
이날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MC 마동석은 "3대0 만장일치로 이채현이 승리했다"라고 알렸다.
이채현은 "같이 싸워준 권오곤 선수한테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라며 상대방을 배려했다. 이어 "오늘이 작년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기일이다.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1년 만에 영광스러운 무대에 서게 됐다"라며 감격해 했다.
권오곤은 "14개월 된 아들이 나중이 커서 이 장면을 보고 아빠를 자랑스러워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 엠 복서'는 세계적인 액션 스타이자 30년 경력 복싱 체육관 관장 마동석이 K-복싱 부활을 위해 직접 설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복싱 서바이벌이다. 김종국과 덱스가 함께 MC로 출연 중이다.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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