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차가원 회장. (사진 = 원헌드레드 제공) 2025.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가 사기 혐의 피소 의혹에 대해 "고소장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원헌드레드는 16일 입장문을 통해 "당사 및 차가원 회장은 현재까지 어떠한 고소장도 정식으로 송달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엔터테크기업 A사가 차 회장을 100억원대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A사는 원헌드레드와 산하 레이블과 소속 아티스트들의 지적재산권(IP) 계약을 맺고 거액의 선급금을 건냈지만 계약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당사는 지난해 해당 사안과 관련해 A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한 바 있으나 당시 불필요한 오해와 혼선을 야기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선제적인 고소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며 "향후 고소장이 공식적으로 접수되거나 수사 절차가 개시될 경우 당사는 정당한 권리 보호를 위해 맞고소를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당사는 선급금과 관련해 어떠한 불법적 행위나 부당한 처분을 한 사실이 없으며, 회사 운영 과정에서 차가원 회장이 빅플래닛메이드, 원헌드레드, INB100에 지급한 개인 자금이 선급금으로 받은 금액보다 훨씬 크다"고 했다.
소속사 측은 "본 사안과 관련해 충분한 반론권 보장 없이 이루어진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표하며 향후 적절한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와 일방적인 주장으로 인해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그리고 관련 종사자들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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