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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2026] '스윙 보터' 연수구…인천시장 변수

OBS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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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2026] '스윙 보터' 연수구…인천시장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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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연수구는 그 동안 여야가 번갈아가며 승리하는 대표적인 스윙 보터 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엔 인천시장 선거까지 변수로 작동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호 기자입니다.

【기자】

송도 북측 수로를 경계로 원도심과 신도시가 공존하고 있는 연수구.

주민 특성이 각기 다른 구 송도와 연수지구, 송도 신도시가 모여있다 보니 선거 때마다 스윙 보터 역할을 해왔습니다.


【스탠딩】
그 결과 연수구청장은 민선 5기부터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번갈아 당선됐습니다.

원도심은 송도역에서 KTX가 곧 개통하고 GTX-B 청학역 신설이 확정되면서 교통이 크게 개선이 됐습니다.


하지만 30년 이상 된 아파트가 많아 주거 만족도가 떨어지는 만큼 노후계획도시정비 특별법 대상 지역에 포함되길 기대합니다.

[고향숙 / 인천시 연수구: 노후된 아파트가 많아서 삼용아파트랑 예를 들어 성호아파트, 성일아파트 이걸 한꺼번에 묶어서 재건축이 되면 저희 입장에선 생활하는 데서 윤택하지 않을까….]

반면 송도신도시는 치안과 교육 등에서 만족도가 높지만 교통 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특히 신도시 내에서 이동이 쉽지 않아 트램과 버스 노선 신설 등이 주요 과제로 꼽힙니다.

[오가연 김미숙 / 인천시 연수구: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으면 송도 이 안에서도 움직일 수 있는 교통 라인이 굉장히 부족해요. 그래서 노약자나 학생들은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버스 라인이 없어서….]

연수구청장 선거는 지역 현안과 더불어 인천시장 선거도 변수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하게 되면 연수구갑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되고, 후보군들의 출마 여부에도 변동이 있을 전망입니다.

OBS뉴스 이상호입니다.

<영상취재: VJ김호준 / 영상편집: 김민지>

[이상호]